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니 달글리시 (문단 편집) == 여담 == * [[셀틱 FC]]와 [[리버풀 FC]]에서 모두 레전드로 추앙받고 있다. * 오래전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감독직을 쉬고 있던 탓에 전술 감각이 떨어져 있을 거란 걱정이 많았다. 일각에서는 모자란 부분은 스티브 클락 코치를 위시한 코치진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낙관하는 듯했지만 결과적으로 그 걱정은 '''정확하게 맞았다.''' 그냥 뻥축만 하는 데다 위기 상황에서 번뜩이는 교체도 전혀 기대할 수 없음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그나마 들만한 장점은 선수단 사기에 미치는 부분. 어린 선수들에게 농담을 섞어가며 긴장을 풀어주는 장면도 볼 수 있고, 인터뷰에서 보여주는 말빨은 그야말로 팬들에게 닥치고 킹케니 찬양이라는 결과가 나오게 만들었다. 다만 [[루이스 수아레스|루이스 수아레스]]의 문제와 관련된 인터뷰나 대처로 인해 언론을 잘 다룬다는 말은 더 이상 하기 어려울 듯.[* 하지만 이 부분은 후에 인터뷰에서 수아레즈 지지 티셔츠를 입은 것은 선수단의 결정이었으며, 보드진에서 허가가 떨어진 것이라고 한다. 자신에게 결정권이 있었다면 더 적게 말했을 것이며, 다른 판단을 했을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게다가 팀의 성적도 나쁘고 경기력도 엉망인데 계속 초점을 빗나가는 인터뷰만 반복함으로써 팬들조차 뒷목을 잡게 만드는 지경에 이르렀다. * 인재 관리자 유형의 감독으로 동기부여에 뛰어난 유형이지 탁월한 전술가라거나 밀도있는 훈련으로 팀을 발전시키는 유형의 지략가는 아니었다. 현역 시절에 쌓아놓은 명성만으로도 선수를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었고, 선수가 스스로 경기를 풀어가게 하는 스타일이다. 리버풀 1기 시절엔 [[조 페이건|전임자]]로부터 이어받은 패스와 움직임을 기반한 축구를 한 반면 블랙번에서는 개인 기량이 제한적인 선수들로 최전방에 해결능력이 좋은 [[앨런 시어러]]와 [[크리스 서튼]]에게 공을 연결하는 스타일의 축구를 했다. 이러한 단순한 스타일로 블랙번에서는 우승할 수 있었으나 전술이 다양화된 2010년대 프리미어리그에서는 그러한 방식으로 다시 성공을 가져올 수 없었다. * 부인은 마리나 달글리시인데, 유방암을 앓고 완치된 이후 유방암 기금 마련을 위해 마리나 달글리시 재단을 세워 유방암 환자들의 치료 기금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부인 마리나는 이 노력을 인정받아 2009년 [[대영제국 훈장]] 5등급(MBE)을 수훈해, 부부가 모두 MBE 수훈자가 되었다. 그런데 [[이안 러시]]의 회고에 의하면 한성격 하는 인물로 보인다. 언젠가 러시가 팀 페스티벌에서 마리나의 얼굴에 [[케이크]]를 문대는 장난을 쳤는데 마리나는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그 이후 러시를 볼 때마다 한동안 케이크를 던져댔다고 한다]]. 마리나의 복수는 그에 그치지 않아서 러시의 양복에 간지럼 가루를 뿌려놓은 적도 있었다. 이때문에 러시는 인터뷰 도중에 계속 몸을 긁적여야 했다는 이야기도 했다. 아마 인터뷰어가 자신을 덜 떨어진 놈으로 생각했을 거란 추측은 덤. 마리나에 관한 러시의 회고는 이렇게 끝을 맺었다. "누구든 마리나 달글리시를 건드리지 마세요" * 이후 리버풀과 글래스고 지역에서는 케니를 Knight Bachelor[* [[알렉스 퍼거슨]], [[알프 램지]], [[스탠리 매튜스]], [[보비 찰튼]], [[바비 롭슨]] 등 '경'으로 불리는 축구인들은 바로 이 Knight Bachelor를 받음으로써 기사가 된 것이다. Knight Bachelor는 [[대영제국 훈장]] 등의 '훈장'과는 다른 별개의 특전이며, 서열은 훈장으로 치면 2등급에는 살짝 못미치고 3등급보다는 높게 취급된다.] 즉 [[기사작위]]에 서임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었는데, 이후 2018년 6월 서훈명단에 Knight Bachelor 대상자로 올라 'Sir' 칭호를 쓰게 되었다. --킹에서 기사로 강등되었다-- * 리버풀에서 [[해임]]된 지 17개월 만에 리버풀로 복귀해 리버풀 구단의 비상임이사 직책을 맡게 되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311&article_id=0000265425|기사]] * 한편 [[헤이젤 참사]]에 대한 회고록에서 아래와 같은 옹호성 발언을 해 많은 욕을 먹었다. > "리버풀 팬들의 행동을 용납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상대편이 계속 자신들을 향해 돌을 던지고 있을때 이에 대해 반응하지 않고 참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I can't condone the action of some Liverpool fans but it is difficult not to react when the opposing supporters are throwing missiles at you.)" > > > "만약 그들이 어떤 끔찍한 결과가 일어날 지 알았다면, 이탈리아 사람들은 영국 사람들에게 돌을 던지지 않았을 것이고, 영국 사람들도 그런 식으로 보복하려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곳에 있었던 이탈리아 사람들과 영국 사람들 모두 반드시 후회해야 합니다.(If they had foreseen the dreadful consequences, or thought what terrible things might unfold, I'm sure the stones would never have been thrown by the Italians and that the English retaliation would never have occurred. Every single one of them, both Italian and English, must have regretted it.)" >---- >[[http://www.contrast.org/hillsborough/history/dalglish-heysel.shtm|회고록 전문]] 한 마디로 자기들도 피해자란 소리. 이외에도 뜬금없이 헤이젤 참사와 1년 전 [[AS 로마]]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유러피언 컵]] 결승전을 연결지으며 이탈리아인들은 먼저 리버풀 팬들을 폭행한다고 하지를 않나 [[유벤투스]] 서포터들이 먼저 돌을 던지고 도발했다고 하지를 않나 경기장을 제공한 [[벨기에]] 측과 [[UEFA]]까지 걸고 넘어지는 등 축구팬들에겐 적반하장으로 밖에 안 보일 내용으로 가득하다. * [[FIFA 20]]에 신규 아이콘으로 추가되었다. * 2020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월 10일에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확진 당시에는 무증상이었다고 한다. 검사 전부터 집에서 [[자가격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접촉자는 없다고 한다. [[https://www.liverpoolfc.com/news/announcements/392764-a-message-on-behalf-of-sir-kenny-dalglish-and-family|리버풀 구단 공식 발표]] 다행히 4월 13일에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3&aid=0009813853|#]] * 2021년 현재는 잉글랜드 8부리그 팀인 [[머린 AFC]]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 별명은 가수이다. [[YNWA]]를 부른 게리 마스덴이란 가수와 닮았다는 이유로 그러한 별명이 붙여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